[장욱희의 취업 에세이] 표정·자세·걸음 등 비언어적 요소도 반영
- 작성자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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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18-07-08
면접관은 구직자의 첫인상, 시각적 효과, 후광 효과 등 범하기 쉬운 오류에 각별히 신경 쓴다. 첫인상이란 외모와 말투, 복장 등으로 좌우된다. 용모나 인상이 좋으면 성품이 우수하고 직무수행 능력도 뛰어날 것이라고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한 분야의 장점이 다른 부문에도 영향을 미쳐 전반적으로 평가가 후해지려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