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채용 50% 늘리고, 대기업은 일자리 `버팀목` 된다
- 작성자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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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18-07-25
◆ 하반기 채용 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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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무거워진다." 역대 최악의 청년취업난을 돌파하기 위해 재계가 일자리 확대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그러나 사업 성과가 좋아서라기보다는 `시대적·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나 당부한 투자·일자리 확대 요청이 단지 삼성뿐 아니라 다른 주요 그룹에도 보내는 신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