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공기업, 취업전략은?… 본인이 하고 싶은 직군부터 정해야
- 작성자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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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2018-12-06
최근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기업은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은 최고의 직장으로 꼽히고 있다. 구조조정 없이 고용 안정성이 보장되며, 급여나 복지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대학생 취업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3294명 중 25%가 공기업을 '취업하고 싶은 곳' 1순위로 뽑았다. 대기업(18.7%)과 중견기업(14.2%), 정부(13%), 외국계 기업(7.7%), 중소기업(6.6%), 금융기관(3.5%)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