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올해 '준공무원' 10만명 채용한다…보조교사 안전지킴이 등
- 작성자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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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19-02-24
정부가 올해 사회서비스 일자리 약 9만5000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악화하는 고용상황을 개선하는 동시에 부족한 공공부문 인력을 확충하겠다는 취지다.
24일 정부의 '2019년도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어린이집 보조교사, 장애인활동보조인, 아동안전지킴이 등 총 9만4906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올해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계획은 보건·복지 분야에서 부족한 현장 인력을 메우고 청년과 노인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