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미래기술분야 신입·경력 채용
- 작성자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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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19-06-03
현대자동차가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사회 주도권 확보를 위해 대규모 인재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는 연구개발(r&d)본부의 미래 기술 분야(meca·mobility, electrification, connectivity, autonomous) 신입 및 경력사원 상시 채용을 지난달 29일 시작했다.
모집 직무는 총 41개 부문으로 신입사원 12개 부문, 경력사원 29개 부문이다. △자율주행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 △인포테인먼트 ux △환경차 시스템 △리튬배터리·차세대 배터리 △상용차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시스템 △차량용 반도체 개발 등이다. 해당 분야 모두 최근 자동차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미래차 분야로,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