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생 취업 지원 다양
- 작성자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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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9-11-29
외교부·동포재단 등 운영
항공료에 체재비도 지원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미국 취업 및 정착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la 총영사관이 최근 주최한 j-1 비자 인턴 세미나 모습. [la 총영사관 제공] |
한국 정부가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미국 연수와 취업, 그리고 정착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 내 기업 및 기관 등에 취업을 주선하고 항공료, 체재비, 교육비 등의 지원금까지 준다.
외교부는 매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100여명을 선발해 체재비로 월 150만~185만 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