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AI면접 무료사이트 개설…구직자 부담 줄어들 것"
- 작성자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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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19-12-11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창업자
'ai 면접 개발자'의 조언
ai 역량검사를 개발한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의 최고행복책임자(cho)가 지난달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글로벌 인재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한경db
올해 채용시장에 ‘인공지능(ai) 역량검사’ 돌풍이 불었다. kt그룹 ls그룹 kb금융그룹 등 국내외 주요 기업 180곳이 ai 역량검사를 앞다퉈 도입했다. 시·공간적 효율성과 채용의 공정성 때문에 ai 역량검사를 도입하는 기업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ai 역량검사를 처음 개발한 기업은 공학기술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인 마이다스아이티다. 마이다스아이티 창업자인 이형우 최고행복책임자(cho)는 ‘ai 역량검사의 설계자’로 불린다. ai 역량검사 인에어(inair)의 철학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기획·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