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취업시장까지…대기업 44% “채용계획 변경”
- 작성자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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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20-02-13
사람인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세계적 확산에 취업시장도 영향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13일 공개한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채용 계획 변동여부’ 조사 결과 기업 358개사 중 26.5%가 채용 계획을 변경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경우 절반에 가까운 43.5%가 채용 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28.3%, 24.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