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SK ‘언택트 채용’ 바람…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 ‘찬성’
- 작성자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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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0-03-23
공채 늦어진 기업들, 언택트 채용 박차
사회적 거리두지만 온라인·비대면 통해 ‘인재 찾는다’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 채용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삼성과 sk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lgㆍcjㆍ카카오는 직군별 화상면접을 도입한다. 현재 10대 그룹사 중 유일하게 상반기 공채모집 중인 롯데와 포스코는 기업 sns채널을 활용해 채용정보를 전달하고 있고, 라인플러스와 이스트소프트는 全 전형에 걸쳐 100% 온라인 채용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