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신입사원 공개채용…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지원
- 작성자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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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0-05-14
쌍용건설이 신입사원 약 30명을 공개 채용한다.
쌍용건설은 5월 12일부터 25일까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국내영업 △경영관리 총 8개 부문에서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채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http://ssyenc.incruit.com)에서 받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인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다. 건설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 영어·스페인어·중국어·아랍어 등 어학 우수자와 보훈대상자·장애인은 우대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각 단계에서 지원자의 성장잠재력을 평가한 뒤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초 입사하게 되며, 1개월간 신입사원 연수 과정을 거친 후 6개월에서 1년간 국내현장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