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산하 15개 공사 및 출연기관... 하반기 69명 신규채용
- 작성자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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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0-08-12
전남도가 올 하반기 도 산하 공사·출연기관 통합채용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채용인원은 15개 기관 총 69명으로, 지난 2017년부터 통합채용을 실시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다. 이는 일부 출연기관의 정원 확대와 관광재단 설립에 따른 것으로 취업 준비생들에게 희소식이다.
[파이낸셜뉴스] 기관별로 △전남개발공사 5명 △전남테크노파크 8명 △녹색에너지연구원 1명 △중소기업진흥원 1명 △전남신용보증재단 8명 △전남생물산업진흥원 6명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6명 △전남문화재단 3명 △전남관광재단 5명 △전남복지재단 4명 △전남청소년미래재단 3명 △순천의료원 14명 △강진의료원 1명 △한국학호남진흥원 1명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3명 등이다. 원서는 오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및 채용기관별 누리집과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정보시스템 클린아이잡플러스에서 확인하면 된다. 통합채용 필기시험은 오는 9월 26일 치러지며, 전남도 주관으로 시행된다. 면접과 최종 합격자 선발은 채용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