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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공무원, 6,959명 합격자 발표...최고 경쟁률 '교육행정직' 152 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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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저널 뉴스

 

 

 

2020-08-12

 

 

 

인사혁신처, 2020년도 9급 공채 필기시험 응시현황 발표
주요 직렬 중 교육행정 실질 경쟁률 가장 높아
관세직,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응시율 1위 기록


 

 

인사혁신처가 2020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의 응시현황을 발표했다. 4,985명을 선발할 예정인 올해 시험에는 18만 5,203명이 원서 접수해 3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출원인원 중 실제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13만 1,235명으로 70.9%의 응시율을 보였다. 2016년 74.0% 이후 매년 증가하며 지난해 79.0%까지 치솟았던 응시율은 4년 만에 하락했다.  실제 응시인원을 기준으로 한 실질 경쟁률은 26.3대1로 나타났다.

 

 

 

[공무원저널] 주요직렬 중 실질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교육행정직이었다. 52명을 선발할 예정인 교육행정에는 1만1,641명이 출원인원 중 7,905명이 실제 응시해 67.9%의 응시율과 152.0대1의 실질 경쟁률을 기록했다. 279명을 선발하는 일반행정(전국)은 2만 3,838명이 실제 응시해 85.4대1의 실질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반면, 행정직군 중 교정(남자)은 8.4대1로 최저 실질 경쟁률을 기록했다. 554명 선발에 6,113명이 출원했으며 이중 4,629명이 실제 응시해 75.7%의 응시율과 8.4대1의 실질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사처는 9급 공채 필기합격자를 8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11월 26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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