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취업전략과

뉴시스

 

 

2020-08-31

 

 

평가자는 본점, 응시자는 별도의 장소에서 면접 진행

 

한국수출입은행이 올 하반기 청년인턴 60명을 선발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청년인턴 채용 과정에서 처음으로 ‘화상면접’을 도입한다. 31일 수은에 따르면 서류와 필기전형을 통과한 청년인턴 면접 응시자 116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이틀간 비대면 화상면접을 진행한다.

 

 

 

 

[뉴시스] 31일 수은에 따르면 서류와 필기전형을 통과한 청년인턴 면접 응시자 116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이틀간 비대면 화상면접을 진행한다. 수은 관계자는 “온라인 접속환경과 카메라·마이크 등 화상장비 품질 문제 등으로 접속 끊김이나 소리울림, 저화질 영상 문제 등이 면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동일 장소, 동일 조건 하에 비대면 면접을 진행했다”면서 “이번 화상면접 방식은 지원자의 안전과 채용 공정성을 동시에 고려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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