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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삼성·SK·LG 등 대기업 채용방식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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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뉴스

 

 

2020-10-19

 

 

삼성, lg, sk, kt, cj, 포스코, 롯데, 신세계 등 주요 그룹은 하반기 공채, 수시, 인턴 후 직원선발 등을 통해 신입사원 충원에 나섰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비대면 면접 등 선발방식이 다양해진 만큼 서류전형 이후 절차 역시 기업별로 차이가 어느 때보다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기존의 지필시험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되거나 아예 시험을 치르지 않는 등 많은 변화가 발견됐다.

 

 


                                                                                                                                                                              [브릿지경제 제공]

 

 

[브릿지경제뉴스] 삼성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역시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를 예정이다. 일정은 이달 31일과 내달 1일 양일간으로, 총 4회에 걸쳐 실시된다. 삼성은 응시자     키트를 발송했고, 부정행위 적발시 최대 5년간 응시를 제한한다. 반면 sk, kt, 포스코,롯데는 오프라인 시험을 유지한다. 먼저 sk그룹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오프라인으로 시험을 치른다. 시험일은 이달 25일이며, 일부 계열사는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카카오, 네이버, nhn 등 하반기 개발자 공채를 진행한 주요 it기업들의 경우 모두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실시한다는 공통점도 갖는다. 카카오는 간단한 인적사항 작성 이후 대대적인 코딩테스트를 통해 실무역량을 검증한 뒤 1,2차 인터뷰를 실시하는 것이 전형상의 특징이라면, nhn은 온라인 sw지식 테스트를 통해 직무역량을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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