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BGF 등 대기업 잇달아 '11월 공채'…"연말 마지막 취업 도전"
- 작성자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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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0-11-08
코웨이·kcc·bgf에코바이오·교원 4개 기업 서류 모집
코웨이, kcc, 교원그룹 등 대기업들이 잇달아 '늦은 하반기 공채'에 나섰다. 코로나19 한파로 '취업 가뭄'에 허덕였던 취업준비생이라면 연말 마지막 도전을 해 볼 기회다. 8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코웨이·bgf에코바이오·kcc·교원그룹 등 대기업들은 현재 '2020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뉴스1] 코웨이는 이튿날인 9일 오후 4시까지 서류전형을 마감한다. 모집 부문은 △상품·마케팅 △연구개발(r&d) △글로벌 △it △사업관리 △경영관리 6개 직무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1년 1월 입사가능자이다. 모집 전형은 서류심사→온라인 인적성검사→1차·2차 면접→최종 면접 순이다. bgf에코바이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업기획 △해외영업 △화학공학·고분자공항 r&d △회계 4개 직무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이상이며, r&d직무 지원자는 석사 학위 소지자이다. 해외영업 직무는 중국어 면접이 진행된다. kcc는 오는 16일 자정까지 서류전형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생산·기술 △영업 △관리 3개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전 학기 평균 b학점 이상, 토익 7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급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