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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상시채용' 취업전선 새 화두... 직무경험 중요성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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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2020-12-24

 

 

 

 

 

올해 고용시장 주요 이슈와 내년 전망
현대기아차·lg 등 공채 폐지
상시채용 전환 업체 점차 늘어주기적으로 채용정보 확인하고
인턴 경력 등 직무능력 갖춰야
화상면접·온라인 시험도 확산
모의면접 시스템 활용 큰 도움

 

 

 

취업난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올해 취업준비생들이 체감한 취업한파의 고통은 훨씬 깊었을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채용일정에 차질이 빚어졌고, 경기침체 영향으로 취업문은 더욱 좁아졌다. 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최근 국내 기업 17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하반기 채용 결산'에 따르면, 신입사원 경쟁률은 평균 '36대 1'로 나타났다.

 

 

 

 

 

[영남일보] 공개채용(공채)을 폐지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해 선·후배를 나누던 '기수 문화'도 사라질 전망이다. 대기업들의 상시 채용 전환이 눈에 띈다.

현대·기아차 역시 1년에 두 차례 진행했던 공채를 상시 채용으로 대체했으며, 올해 lg는 64년만에 대졸 정기 공채를 폐지했다.

 

공공기관·공기업에서도 '채용연계형' 인턴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최근 4년간(2017년~2020년 9월)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10개 공공기관·공기업이 지난 4년간 채용 인원은

총 10만504명이었고, 채용형 청년인턴은 1만9천478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 sk그룹, 포스코 등 대기업들은 매년 전국 대학 강당에서 대규모로 실시하던 채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현대트랜시스, 코리안리재보험, 한미약품 등 기업은 유튜브 채널 캐치tv를 활용해 채용설명회와 직무면담 등을 실시해 취업준비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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