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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일자리 대기업 앞질렀다...코로나에도 5.3.만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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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01-02-16

 

 

 

 

 

'고용절벽' 속 벤처기업 고용 5.3만명 증가 73만개

정보통신,유통·서비스, 바이오·의료 3개 업종 고용 집중

 

 

 

 

벤처·스타트업이 지난해 삼성, 현대차, lg, sk 등 4대 대기업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경제위기 속에서도

청년·여성고용을 늘리면서 일자리 버티목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6일 발표한 ‘2020년 벤처기업 및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벤처기업 일자리는 72만4138명으로 전년 말보다 5만2905명(7.9%) 늘어났다.

 

 

 

 

 

 

[머니투데이] 벤처기업당 평균 고용증가는 19.6명으로 파악됐다. 이와 반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전체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만2000명 감소했다. 벤처기업의 만 15세 이상~만 29세 이하 청년 고용은 18만 8,056명으로 전체 고용 인력 중 약 26.0%를 차지했다. 전체 고용 증가분 중에서도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35.0%(1만8529명)에 달했다. 청년 고용 증가율은 10.9%로 전체 고용 증가율(7.9%)을 3.0%포인트 웃돌았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코로나19 위기에도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전체 고용을 크게 늘리면서 든든한 고용 버팀목 역할을 해내줬다"며 "올해 중기부는 비상장 벤처기업의 복수의결권 도입, 실리콘밸리식 벤처 금융제도 추진, k-유니콘 프로젝트, 스마트대한민국펀드 조성 등 정책으로 벤처투자시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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