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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소기업 일시휴직자 36만명...대기업보다 32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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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1-02-22

 

 

 

 

 

코로나19로 대면 업종 타격 커

 

 

 

 

 

지난해 중소기업의 사업 부진이나 조업 중단에 따른 일시 휴직자가 30만명대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의 8배 가까운 수준으로, 대기업에서 같은 이유로 일시 휴직한 인원과 비교하면 32배가량 많았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중소기업에 더 큰 고용 충격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경제] 중소기업의 일시 휴직자는 대기업의 8.7배였지만 사업 부진이나 조업 중단에 따른 일시 휴직자는 32.2배로 격차가 더 컸다. 일시 휴직자는 직업이나 사업체가 있지만, 일시적인 병, 휴가·연가, 일기 불순, 노동쟁의, 사업 부진, 조업 중단 등의 사유로 일하지 못한 경우가 해당한다. 노 단장은 "특히 서비스업 등 코로나19 피해가 큰 업종과 청년 등을 상대로 한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며 "일시 휴직 인력이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채용과 연계된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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