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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채용, AI 채용 확산에 공공기관 쏠림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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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1-03-01

 

 

 

상반기 취업시장 3가지 키워드

현대車·lg·kt 등 수시채용
상반기 공채 비중 줄어들 듯
공무원·공기업으로 지원자 몰려

알림 서비스·인재풀 활용하고
ai채용, 체험코너 통해 대비를

 

 

 

 

3월 채용시즌이 돌아왔다. 올해 상반기 민간기업 취업문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현대자동차, lg, kt 등 주요 기업들이 수시채용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채용방식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인공지능(ai) 전형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공공부문의 채용 규모가 ‘역대급’이 될 것이라는 소식에 취업난을 겪는 인문계 출신들이 대거 몰릴 전망이다.

 

 

 

 

 

 

 

[한국경제] 1일 취업사이트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채용 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기업 10곳 중 7곳(69.4%)이 수시채용으로 뽑겠다고 응답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대졸 수시채용에 들어갔다. 3월 공채를 시행하는 삼성전자에 우수 인재를 ‘선(先)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수시채용 시대에는 입사하고 싶은 기업의 홈페이지를 자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340여 개 공공기관도 모두 2만6554명을 신규 채용한다. 역대 최대다. 체험형 인턴은 2만2000명을 뽑는다. 공공기관이 체험형 인턴을 정식 채용할 땐 정부가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하면서 정규직 전환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공기업의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비율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27%까지 본사 이전 지역 인재를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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