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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선배가 말하는 수시채용 비법... 문과는 '인턴', 이과는 '코딩'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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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1-03-05

 

 

 

 

 

직무경험이 취업에 가장 도움

서류·인적성검사 등 전형단계는

공채방식과 크게 다른점은 없어

신입 채용횟수 연 평균 45.2회

 

 

 

 

 

지난해 취업시장은 말 그대로 ‘카오스'였다. 현대차그룹이 2016년 수시채용의 포문을 연 이후 주요 대기업들이 채용 방식 전환을 밝힌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채용 시기조차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방향을 잡기 위해 선례를 찾아보는 일은 필수다. 서울경제신문은 진학사 취업정보사이트 캐치(catch)의 도움을 받아 수시채용 합격자들이 밝히는 전형과정의 특징과 합격에 도움이 됐던 스펙을 소개한다.

 


 

 

 

 

[서울경제] '직무능력' 강조하는 스펙이 중요=지난해 수시채용에 최종합격한 합격자들의 스펙은 ‘직무능력’을 돋보일 수 있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해 채용한 lg그룹·현대차그룹·네이버·카카오·쿠팡의 최종합격자 후기를 분석한 결과 모든 회사의 합격자들이 공통적으로 ‘직무경험’을 합격 이유로 꼽았다. it 기업은 코딩이 서류전형보다 우선시되는 경우가 있었다. 카카오는 코딩테스트 이전까지 이력서 이외의 서류를 요구하지 않았다. 쿠팡은 온라인 채용설명회에 참여하면 서류를 면제했다. 특히 카카오의 경우 1차와 2차에 나누어 코딩테스트를 진행했는데

2차는 시간을 적게 배정해 ‘대충 만들어도 일단 코딩이 작동하게 만들도록’ 하는 게 중요했다는 평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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