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취업전략과

뉴시스

 

 

 

 

 

 

 

2021-05-20

 

 

 

 

 

 

 

부산시는 코로나19 시대 고용 활성화를 위해 부산고용노동청·bnk부산은행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 하반기에 전국 광역단체 중 최초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구인·구직신청과 화상면접, 부대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 바 있다.

 

 

 

 

 

 

 

[뉴시스] 첫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지역 기업 156곳이 참가하고 2,400여명이 지원해 94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 중 156명은 박람회 화상면접 등 지원을 통해 채용됐으며, 나머지 787명은 개별 구직활동을 통해 취업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작년보다 훨씬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넘어서기 위해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 마련이며, 취임 이후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부산을 만들고자 지·산·학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시정역량을 쏟아붓고

있다”며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도 이러한 시정 방향으로, 박람회 참가자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일자리를 찾고,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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