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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해 중견기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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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뉴스

 

 

 

 

 

 

 

2021-05-27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재 5,400개인 중견기업 수를 2026년까지 1,600여개 늘린 7,000개 이상으로 확대

2026년까지 1,600여개 늘린 7,000개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중견기업을 산업 정책의 핵심으로 육성

 

 

 

 

 

 

이 전 대표는 26일 정태호 의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한 ‘중견기업 청년 일자리 진단 및 고용 확대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한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한미관계는

안보동맹에서 밸류체인 동맹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한미간 경제 파트너십이 강화되면서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협력이 이뤄질 것이고, 우리 중견기업들에게도 기회의 장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빅데이터뉴스] 이 전 대표는 “중견기업은 우리나라의 제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핵심 기업들로, 향후 한미 간 밸류체인 동맹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인력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기업 지원을 통한 청년고용 확대 정책을 제시했다. 중견기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중간에 위치하며, 연매출 400억~1,500억원 이상이거나 자산규모 5,000억원~10조원의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지난 7일 중견기업연합회를 방문해 “청년 인재를 채용하고 양성하는 일이 한국 경제 최우선 순위 투자”라며 “중견기업이 통 큰 신규 채용에 나서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인력수급 불균형으로 신산업 분야에는 향후 10년간 58만 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견기업은 전체 고용의 5.5%인 149만명(2019년도)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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