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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부산 스타트업, 집적화 입지 인프라 구축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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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1-06-22

 

 

 

 

 

 

 

지역 스타트업 비즈니스 분야, ict 서비스 > 소비재 제조 > 산업재 제조 순
보유 핵심 기술은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각종 플랫폼과 컨텐츠
팜캐드, 모두싸인, 제로웹 등 실적창출 기업의 55%, 청년채용 유리한 해운대 소재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는 22일 ‘부산지역 스타트업 현황 및 실태 분석’ 자료를 통해 이같은 필요성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경제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핀테크산업진흥센터 등 지역의 스타트업 지원 유관기관과 지역 대학의 산학협력단 산하 창업보육센터에 등록된 스타트업 1,473개사의 정보를 분석한 것이다. 부산 스타트업들은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e커머스, 모바일, 웹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분야의 사업비중이 높았다. 전체 1,473개 스타트업 중 ‘ict 서비스’가 2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제조 분야로 ‘소비재 제조’ 와 ‘산업재 제조’가 각각 18%, 17%로 높을 비중을 보였다. 그 외 교육, 광고마케팅, 디자인 등 ‘일반서비스’가 10%, ‘ict 제조’ 8%, ‘식음료, 숙박’ 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 지역 스타트업의 핵심기술은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과 컨텐츠 분야가 전체의 67%로 가장 많았다. 이는‘it 서비스’를 주요 기반으로 하고 있는 지역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인공지능(ai) 3.9%, 핀테크 3.7%, 블록체인 3.6%, 로봇, 드론 3.6% 등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분류되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많지 않아 지역

스타트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보완이 시급하다고 상의는 지적했다. 부산상의 기업동향분석센터는 “부산이 스타트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서울 강남,

경기 성남처럼 스타트업들을 집적하고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제2 센텀과 같은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했다. 또 “부산의 강점과 특성을 살려 해양 기술,

블록체인, 핀테크, 관광마이스 등 정책지원을 동반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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