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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K, 포스코 '디지털 인재' 내년 3,000명 키운다...민관협력 통해 2배 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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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1-06-29

 

 

 

 

 

 

 

민관협력 통해 2배 이상 확대
강사선발·교육내용 자율 운영
일자리 창출 시너지효과 기대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포스코 등이 청년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 규모를 기존의 2배로 늘린다. 정부도 조만간 예산을 편성해 기업들의 청년 인재 육성을 지원한다. 기재부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24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포스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기업 우수 인재양성 프로그램 확대' 사업 실시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의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포스코 등은 각 사가 청년층에게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 분야 우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민간·정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2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디지털타임스] 지난해 삼성전자는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1000명, sk하이닉스는 청년 하이파이브 300명, 포스코는 ai·빅데이터 아카데미 200명 등 3개 프로그램에

총 15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내년에는 이를 30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교육생과 훈련 강사 선발, 교육내용 구성 등은 기업이 지금처럼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한다.

대한상의는 사업 운영기관으로서 참여 기업 행정을 지원하고 신규 참여기업 발굴, 교육 수료생의 관련 분야 취업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정부는 향후 실무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지원절차·방식이 마련되는 대로 교육 확대에 따른 비용의 일정 부분을 부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포스코는 금년 하반기부터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인프라 증축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후 인프라 증축을 거쳐 현재 연 200명인 ai·빅데이터 과정 교육 인원을 오는 2022년부터 연 300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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