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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동남권… 대한민국의 ‘새 미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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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1-07-29

 

 

 

 

 

 

 

부산,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 가덕신공항-어반루프 건설 추진

 

 

 

 

 

 

 

부산에서는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 운동이 활발하다. 가덕도 신공항과 초고속 자기부상열차인 ‘어반루프’ 건설도 본격 추진되고 있다. 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을 중심으로 한 남부권 발전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부산시와 정부는 6월 23일 프랑스 파리 bie에 2030 세계박람회 공식 정부 유치신청서를 냈다. 현재 부산의 경쟁 도시는 4월 유치신청서를 낸 러시아 모스크바를 비롯해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등이다. bie는 10월 말까지 유치신청서를 접수해 내년 실사를 거쳐 2023년 11월 회원국 투표를 통해 개최지를 결정한다.

 

 

 

 

 

 

 

[동아일보] 2030년 5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상공. 공항과 항만, 철도와 도로망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세계로 뻗는 하늘길과 바닷길, 육지 길이 역동적인 장면을 그려낸다. 국제박람회기구(bie) 169개 회원국의 정부 및 기업 관계자가 공항에 속속 도착하고, 초고속 자기부상열차인 ‘어반루프’가 15분 만에 이들을 부산 도심인 북항으로 이송한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살아있는 박물관인 부산은 기후변화와 전염병 대유행(팬데믹), 초연결사회로 압축되는 대전환 시대를 맞아 세계가 나아가야 할 답을 세계박람회를 통해 내놓는다. 부산 세계박람회는 203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산항 북항 일원 344만 m²에서 열 계획이다. 약 200개국에서 3,218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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