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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머무는 부산 만든다...일자리 창출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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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1-07-29

 

 

 

 

 

 

올 취업자 수 23만 명 목표

청년 일자리매칭사업 팔걷어

부산 디지털 아카데미 설립

sw인력 5,000명 양성 계획

 

 

 

 

 


부산시가 극심한 취업난으로 고통을 받는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를 대폭 확충한다.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모아 일자리 확대에 나서는 한편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정책을 선보여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의 초석을 놓겠다는 포석이다. 부산시는 올해 청년고용률 지표를 41.4%로 정하고 청년 취업자 23만명 달성을 내걸었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충격으로 청년 일자리가 급감하면서 취업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바 있다. 올해도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장단기 일자리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용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보다 청년고용률과 취업자를 각각 1.0%포인트와 5,000명 확대했다. 부산시는 올해 청년고용률 지표를 41.4%로 정하고 청년 취업자 23만명 달성을 내걸었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충격으로 청년 일자리가 급감하면서 취업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바 있다. 올해도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장단기 일자리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용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보다 청년고용률과 취업자를 각각 1.0%포인트와 5,000명 확대했다.

 

 

 

 

 

 

 

[서울경제] 부산시는 우선 구직과 채용, 근속, 창업 등 단계별로 지원해왔던 정책을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구직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일자리 복합문화공간인 ‘청년두드림센터’와 취업 면접 시 정장을 대여하는 ‘드림옷장’ 서비스, 부산권 대학 취업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산업단지 근로자에 전기차 임차비를 지원하는 청‘춘드림카’, 부산으로 돌아와 취업하면 인건비와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청년 귀환 경력직 일자리 매칭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에 대한 지원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연계하는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기업과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통로를 열고 상생과 협력 기반을 마련해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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