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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 공정한 취업기회"...삼성, 공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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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1-08-24

 

 

 

 

 

 

 

3년간 4만명 직접 채용

통상 채용계획서 1만명 늘려
첨단산업 위주로 고용 확대

다른 기업 수시채용 늘리는데
신입사원 공채제도 유지 확정
"취업준비생에 예측가능 기회"

 

 

 

 

 

 

 

 

 

24일 삼성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주요 관계사들의 투자·고용 계획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삼성은 직간접 고용뿐 아니라 미래 인재 육성에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메시지를 통해 "제가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며 "국민과 약속한 투자와 고용 창출 등 본분에 충실해야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삼성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삼성그룹은 국내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대졸 공채를 유지하며 신규 고용에 힘쓰고 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개 채용을 실시한 기업이기도 하다. 당시 삼성물산 공채에 1200명이 지원해 27명을 모집한 것을 시초로 다수 기업이 정기 공채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삼성은 2013년부터 10년간 기초과학, 소재, 정보통신기술(ict) 등 3대 분야에 1조5000억원을 조성해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산학 협력과 기초과학·원천기술 r&d를 위해 최근 3년간 3000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향후 3년간 3500억원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밖에 삼성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산학 과제와 박사급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한편, 주요 대학과 반도체·통신 분야에서 학과와 연합 전공을 신설하기로 했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은 대한민국에서 공채를 처음 시작한 기업이기도 하며, 국내 채용시장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위해 공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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