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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원한 취업준비생 1,601명...국내외 기업 500여곳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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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1-09-24

 

 

 

 

 

경총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1차회의'서 밝혀
취업 연계 sw교육 프로그램 ssafy 성과
"esg 경영 관점서 청년 고용 생태계 육성해야"

 

 

 

 

 

 

삼성전자가 지원한 취업준비생 1600여명이 삼성전자 등 국내외 주요기업 500여곳에 취업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전자처럼 기업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차원에서 청년 고용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운영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유종민 삼성전자 상무는 24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열린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1차회의'에서 "삼성청년 sw 아카데미(ssafy)를 거친 2087명의 수료생 중 77%에 달하는 1601명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 544곳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 ssafy는 만 29세 이하 취업준비생과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 연계형 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 관련 비용은 모두 삼성전자에서 부담한다. 전문

분야별 자문 교수단과 삼성의 sw 전문가가 만든 커리큘럼을 통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취업지원 노하우를 기반으로 교육생에게 최적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

하고 취업 실전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 성공률을 높인다. 이날 '청년 고용 응원 네트워크 1차회의'는 지난 8월 24일 고용노동부와 경총의 업무협약(mou)으로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가 출범한 이후 열린 첫 회의다. 류기정 경총 전무와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외에 삼성전자·포스코·sk하이닉스·롯데지주·삼양식품·광주과학기술원·lg전자·ibk기업은행·sk플래닛 등 주요 기업 및 전문가 지원단이 참석했다. 류기정 경총 전무는 "앞으로 기업과 정부, 전문가 지원단과 협력해 더 많은 기업이 청년 고용 응원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조치를 강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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