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50개 업체서 250명 채용
- 작성자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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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20
2021-11-09
경기 용인시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올해 세 번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과 기업이 비대면으로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이케아코리아, 제일약품, 주식회사 코렌스글로벌, ㈜토오텍 등 관내 우수기업 50곳이 참여해 it엔지니어, 게임콘텐츠 기획, 생산·품질관리, 사무·영업 등의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이케아코리아, 제일약품, 주식회사 코렌스글로벌, ㈜토오텍 등 관내 우수기업 50곳이 참여해 it엔지니어, 게임콘텐츠 기획, 생산·품질관리, 사무·영업 등의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뉴시스] 박람회에서는 또 시 일자리센터, 여성새일센터, 고용노동부 등의 기관에서 진행하는 일자리 사업과 지원제도 등의 취업 정보와 청년 채용 트랜드, 중장년층 재취업·생애설계, 여성 유망직종 소개 등의 동영상 특강도 제공한다. 이와함께 ai 모의 면접,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지도 등도 받을 수 있다. 문경섭 일자리정책과장은 “구직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구직 정보를 접하고 입사 지원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 등도 제공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