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롯데·카카오 등 주요 대기업 ‘겨울 신입 인재’ 충원 나서!
- 작성자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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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0-11-06
lg화학ㆍ롯데정보통신 ‘신입사원’, 카카오ㆍ한국화이자제약 ‘동계인턴’ 등
주요 대기업에서 겨울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올해부터 신입 수시선발로 전환한 lg는 현재 lg화학에서, 롯데그룹은 롯데정보통신에서 각각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한편 카카오와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겨울 두 달간 근무할 동계인턴을 뽑고 있기도 하다.
[뉴시스] lg화학에서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각각 △전지사업본부 r&d 배터리연구소△첨단소재사업부이다. r&d 지원자는 해당직무 분야 석/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취득예정자여야 하며, 첨단소재사업부에서는 개발, 생산, 품질, 환경안전 직무분야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롯데정보통신에서는 보안관제직무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자격요건은 전문학사 이상 학력자, 야간근무 및 주/야 교대근무 가능자이며, it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1차 면접 및 온라인 인성검사> 2차 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9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또한 코리아세븐은 이달 13일(금)까지 영업관리(fc)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수도권, 강원, 경남, 경북, 충청, 호남 등에서 총 00명 충원 예정이다. 지원자격으로는 4년제 학사 이상 학력자 이며 가맹거래사, 유통관리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끝으로 한국화이자제약에서도 내년 1월 초부터 2월 말까지 2달간 겨울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직무는 내과질환사업부 마케팅, 희귀질환사업부 마케팅, hospital 마케팅, regulatory affairs 등이며, 서류접수> 서류검토 및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 최종 후보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8일까지며,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면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