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취업전략과

남도일보

 

 

 

 

 

 

 

2021-04-25

 

 

 

 

 

광주글로벌모터스, 지역인재 고용 ‘앞장’
기술직 광주·전남 출신 99.3%
20∼30대 청년층 합격자 97%
9월 양산대비 1교대기준 인력 확보

 

 

 

 

전국 제1호 지역 상생형 광주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지역 인재의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ggm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진행한 기술직 신입사원 합격자 145명(장애인 제한경쟁 8명 포함) 중 광주·전남지역 인재의 합격률이 99.3%에 달했다.

 

 

 

 

 

 

 

 

 

[남도일보] 이번에 합격한 기술직 신입사원을 분석하면 145명 중 광주·전남지역 인재는 144명이었다. 다른 지역 합격자는 1명에 그쳤다. 또 20대 104명, 30대 37명 등 20∼30대 청년도 141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학력별로는 고졸 39명(장애인 제한경쟁 3명 포함), 전문학사 91명(장애인 제한경쟁 4명), 학사 15명(장애인 제한경쟁 1명)으로 집계됐다.

박광태 ggm 대표이사는 “ggm은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광주·전남의 아들과 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주자는 취지로 출발했는데 52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인력을 채용해 지역의 젊은이들이 희망을 품고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노사 상생의 기업문화가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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