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기업 코로나로 멈췄던 채용 재개…취준생에 '숨통'
- 작성자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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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0-05-20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재개했다. 코로나19로 일정을 미뤘던 터라 공기업 취업준비생에게는 단비같은 채용 소식이 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자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사무, 전기, ict(정보통신기술), 토목, 건축, 기계, 원자력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한다. 선발 규모는 대졸수준 462명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달 22일부터 일반직·별정직 83명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부문별로 기계가 13명으로 가장 많고 전기, 화공(각 10명), 경영(8명), 회계(7명) 순으로 많이 뽑는다.